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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원장 최 종 순

21세기를 맞이하여 우리 사회는 모두 다 함께 잘 살아가는 상생의 시대를 지향하면서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여유롭고 편안한 삶의 질을 추구하는 웰빙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요즘의 화두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주변과 이웃, 공동체사회에 참여하지 못하면서 외면 받고 소외 받는 틈새 계층의 연약한 영혼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바로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분들입니다.
주위에서 조그만 관심과 애정으로도 그들의 인생을 즐겁게 찾아 줄 수 있고, 주변의 삶도 이해시켜가면서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동참시켜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이 저희에게는 큰 용기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함께 고통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불어 위하여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예당보호작업장 원장 최 종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