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제 의결 기구인 '국가교육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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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날짜 25-04-29 07:16 조회33회본문
이를 방지하고자 우리 사회는 정당과 대통령의 정책 결정권 독점을 막기 위해 합의제 의결 기구인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를 설립했다.
국교위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제도의 본질적 한계가 드러나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사진 가운데가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국가교육위원회는국가교육의 큰 방향을 정하는.
21일 국회에서 열린국가교육위원회개혁방안 국회입법 토론회.
김영호 민주당 의원실 제공 출범 2년 차를 맞았지만, 정파성 논란에 휘둘려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에 배심원 제도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인성을 충분히 갖추도록 노력하는 것을교육의 본질로 하는 데 이것과 맞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교육부가국가교육위원회와 함께교육본질과 관련해 사고력을 키우는 서·논술을 확대하고, 서열보다 절대평가 방향으로 2028년 개편안을 이미 내놨다.
국가교육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이배용 위원장(가운데)과 김태준 상임위원(왼쪽 첫번째), 정대화 상임위원(오른쪽 첫번째).
입시안을 확정하고 내년 중학교 입학생부터는 새로운 대입 제도를 적용받을 수 있게 하자”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 방안을국가교육위원회와 교육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모두 제안했다.
전국 교육감들은 3월27일 충남 보령에서 총회를.
이배용국가교육위원회위원장(왼쪽 두 번째)이국가교육위원회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